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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설로 알아보는 ‘눈’과 관련된 오해와 진실 본문
속설로 알아보는 ‘눈’과 관련된 오해와 진실
구전으로 전해오던 속설, 그대로 믿었다간 오히려 ‘눈’ 건강 해칠 수 있어 [세계닷컴]
있다. 시력이 떨어졌을 경우 안경 착용이나 시력 교정술 등을 통해 피곤하고 약해진 보호해주는 것이 필요하며 방치할 경우 약시로 발전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 하다”고 조언했다. 눈이 충혈되는 이유의 대부분은 모세혈관이 확장됐기 때문이다. 이럴 경우 눈병 등의 이유가 아니라면 시간이 흐를수록 눈의 충혈은 자연스럽게 가라앉는다. 눈이 충혈됐을 때 가장 흔하게 하는 실수 중 하나가 안약의 성분이나 충혈 원인 등을 생각하지 않고 안약부터 넣는 것이다. 충혈된 눈에 무턱대고 안약부터 넣으면 모세혈관을 축소시켜 일시적으로 눈이 다시 맑아진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근본적으로 확장된 모세혈관 진정에는 효과가 거의 없다. 이를 수도 있다. 안약을 사용할 때도 잘못된 사용법을 알고 있는 경우가 있다. 바로 안약을 넣자 마자 눈을 깜박거리는 것이다. 이는 눈에 넣은 약물이 눈 밖으로 흘러나와 안약의 효과가 오히려 떨어지게 만든다. 따라서 안약은 반드시 필요한 경우 전문의 처방에 따라 제한적으로 사용하되, 안약 사용 시에는 눈을 가만히 감은 채 약이 눈에 흡수되도록 하는 게 좋다. ■ 책·TV·컴퓨터 모니터는 눈에 나쁘다? No ■ 눈병 환자는 보는 즉시 소금물로 눈 소독을 해야 한다? No 속설도 있는데, 이것은 전문적인 안과 치료가 개발되기 전 민간요법이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소금기 있는 물이 눈에 들어가면 각막에 자극을 줘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오히려 사람의 자연 눈물이 균을 씻어내고 이물질을 내보내는 효과가 더 크다. 사시 눈(사팔)은 자연스럽게 정상으로 돌아가지 않는다. 어린이들의 경우 간혹 실제 사시가 아닌데 사시처럼 보였다가 성장하면서 점점 정상 눈으로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이를 보편적인 현상이라고 보긴 어렵다. 간혹 사시인 아이를 정상으로 착각해서 그대로 두는 경우가 있다. 이는 굉장히 위험할 수 있다. 김 원장은 “어린 아이들 중 사시로 보이는 경우 안과에서 정밀 검진을 받아 사시로 판명될 경우 6세 이전에 치료한다면 교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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