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the green days come to me
[스크랩] 성경에 근거한 십일조 폐지의 증명 본문
글쓴이-시크릿가든
제 십일조관련글에 대한 댓글들을 살펴보니.. "십일조가 맞네, 틀리네" 논쟁은 소모적이라며 십일조와 헌금 조차 구별 못하는 분부터 <십일조를 누리는 자유함>을 자랑하시는 분 심지어는 십일조가 "신, 구약을 떠나서" 신앙의 증표이고 부활신앙의 한 표현이라는 그야말로 <십일조신앙>의 정수를 주장하는 분까지 거의가 제가 받아들이기 어려운 주장들인듯 하네요.
따라서 이런 부적절한 주장들을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다시 간략히 구약의 십일조과 완벽하게 폐지되었음을 성경을 통해서 증명하오니 이의 있으신 분은 누구라도 좋으니 분명한 반박글을 요청드려 봅니다^^
자, 제 주장의 핵심을 다시 요약해 말씀드립니다. (이 모든 주장은 당연히 성경에 근거하고 있음은 물론입니다)
1.구약의 모든 성전제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사역으로 완벽하게 폐지되었다. 2..구약의 십일조는 성전제사와 직접 관련된 예물이었다. 3. 따라서 십일조 역시 예수 그리스도의 단 한번의 제사로 완벽하게 폐지된 것이다. 4. 따라서 아직도 십일조를 말하는 분들은 예수님의 사역을 인정하지 않는 불신앙을 스스로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이른바 3단논법)
자, 이제 <제1전제>부터 살펴보겠습니다. 구약의 모든 성전제사가 폐하여졌음은 어느 목회자라도 인정하는 분명한 사실이겠지요? 굳이 성경말씀을 끌어 올 필요도 없을 정도로 말입니다.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물로 드려 죄를 없이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히9:26)
이 장막은 현재까지의 비유니 이에 따라 드리는 예물과 제사는 섬기는 자를 그 양심상 온전하게 할 수 없나니..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히9:9, 12)
주께서는 제사와 예물과 번제와 속죄제는 원하지도 아니하고 기뻐하지도 아니하신다 하셨고 (이는 다 율법을 따라 드리는 것이라).. 매일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제사를 드리되 이 제사는 언제나 죄를 없게 하지 못하거니와.. 거룩하게 된 자들을 한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느니라.. 이것들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 드릴 것이 없느니라(히10:8, 11, 14, 18)
자, 이제 <제2전제>인, 십일조는 제사와 관련된 성전예물이었는지 살펴 보겠습니다. 그런데 이는 이미 이전 글에서 너무나 명백히 밝힌바 있어 간략히 재인용하는 것으로 대신하겠습니다.
너희 번제와 너희 희생과 너희의 십일조와 너희 손의 거제와 너희 서원제와 낙헌 예물과 너희 우양의 처음 낳은 것들을 너희는 그리로 가져다가 드리고[신12:6]
나의 명하는 것을 모두 가지고 갈찌니 곧 너희 번제와 너희 희생과 너희 십일조와 너희 손의 거제와 너희가 여호와께 서원하는 모든 아름다운 서원물을 가져가고[신12:11]
내가 그들에 대하여 말하기를 이스라엘 자손 중에 기업이 없을 것이라 하였노라[민18:24]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취하여 너희에게 기업으로 준 십일조를 너희가 그들에게서 취할 때에 그 십일조의 십일조를 거제로 여호와께 드릴 것이라[민18:26]
여호와께 드린 그 거제물은 제사장 아론에게로 돌리되[민18:28] 구약 당시의 성전제사에서 예물을 드리는 두가지 방법은 바로 요제물(흔들어서 드리는 것)과 거제물(두 손으로 들어 올려서 드리는 것) 두가지가 있었는데 십일조는 분명히 거제물에 속하는 에물이었음이 명백히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까? (자, 이의 있는 분 계십니까? 있으시면 성경말씀을 근거로 반박해 보시기 바랍니다)
구약의 성전제사는 그리스도로 단 한번에 완벽하게 완성된 것입니다. 따라서 결코 더 드릴것이 없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성전제사와 관련된 십일조를 말하고, 십일조를 드리는 것은 그리스도께서 완벽하게 완성하신 제사를 불완전한 것으로 만들거나, 그것을 믿지못하는 참으로 기가막힌 불신앙이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십일조문제는 하고 말고 할, 개인의 선택문제가 결코 아니라는 말입니다)
이쯤이면 십일조주의자들의 판에 박힌 반박이 나옵니다. 즉, 구약의 십일조는 폐지되었지만, 구약율법의 사회적약자 구제의 정신은 살아 있으므로 이 정신으로 십일조를 드려 좋은 곳에 쓰여지기만 한다면 충분히 존재의 의미가 있다는 주장말입니다.
물론 당시 십일조를 받는 가장 중요한 대상이었던 <레위인>이 신약에 와서 완전히 빠져 버렸다면 또다른 대상이었던 <객과 고아와 과부>는 어떻게 되는 것인가 하는 의문이 남습니다. 이 사회적 최약자들은 과연 모두 거리의 노숙자가 되어야 하는 것일까요? 이러한 사회적 약자의 구제와 이웃사랑을 위한 것이 바로 바울이 말한 <연보>의 개념인 것입니다.
즉, 아주 단순무식하게 표현하면 이렇게 됩니다.
구약의 십일조 - 레위인 = 객과 고아와 과부(사회적 약자, 빈민)--> 구약의 십일조의 정신=의와 인과 신 (누가복음에선 공의와 하나님에 대한 사랑)-->신약에서 사도바울의 연보의 개념
실제로 신약에서 <연보>로 번역된 헬라어 "하플로테스(고후 8:2, 9:11, 9:13)", "코이노니아(고후8:4, 9:13, 히13:16), "로기아(고전16:1-2)" 등의 단어들은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영어로는 "generosity", "generous gift", "impartation", "donation"으로, 우리말로는 "타인에 대한 관대함", "친교", "자선", "기부금", "나누어줌" 등 사회적 약자의 구제를 염두에 둔 나눔의 의미를 가진, 바로 <연보>의 올바른 개념인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연보는 있는 대로 형편대로(고후 8:11-12), 준비하는 자세로(고후 9:5), 마음에 정한대로(자율적으로) (고후 9:7), 즐거운 마음으로(고후 9:7)해야 하는 것입니다.
자, 여기에 어떻게 구약제사장 성전시대의 십일조가 떠오를 수 있다는 말입니까? 성전제사의 거제예물이었던 십일조를 <형편대로>, <마음에 자율적으로> 합니까? 아 옛날이여~를 외쳐도 정도가 있지요..이건 분명 아니지 않습니까?
(참, [말라기3:10]과 [마태복음23:23]을 들고 나오실 때는 좀 신중해 주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많은 분들이 제 글이 교회의 근본을 뒤흔드는 위험한 이단성 주장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제 주장은 결코 근본을 뒤짚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뒤집어졌던 근본을 다시 돌려 세우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한국개신교의 십일조관행은 초기교회 태동시부터 출현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초기한국 교회에 있어서 십일조제도의 기원은 네비우스 선교정책중의 하나인 자급자족의 원칙(self-support)으로 보는 것이 정설입니다.
처음에 한국에 기독교를 전파하기위해 한국에 온 선교사들은 주로 미국의 장로교회와 감리교회가 주축을 이루었죠. 당시 미국 북장로교회 선교사 였던 언더우드와 북감리교회의 선교사 아펜젤러가 1880년대 최초로 한국에 상륙했는데, 당시 이 젊은 선교사들을 지도했던 네비우스의 선교원칙인 <자급자족의 원칙>, 즉 교회에 시무하는 목사들과 교회의 건축 등은 모두 교회 스스로의 재정으로 이루어 나간다는 원칙이 결정되면서 이에 발맞추어 십일조제도 역시 쉽게 뿌리를 내리게 된 것입니다.
즉, 1920-1930년대에 이미 미국 장로교계열의 D.맥코노이 목사와 H.E.Blaire목사 등에 의해 십일조의 토대가 마련되었고 (특히 블레어 목사는 구약율법의 십일조를 바울의 연보개념과 동일시하여-> 바울의 연보를 기독교적 십일조의 개념으로 보았습니다) 초기한국개신교의 모든 교파가 절대적으로 수용한 것은 물론입니다.
즉, 초대 한국교회는 십일조를 영속적인 하나님의 법으로 선포하였습니다. 좀더 구체적으로는 당시에 대략 3가지 조류가 있었는데
1. 구약의 십일조를 인정하되, 다만 신약에서는 의무는 아니며 십일조를 교리화 내지 제도화 하는 것에는 반대했던 한경직목사파 2. 십일조는 구약의 율법이므로 폐지되었다고 주장했던 전경연교수, 송자교수파 3. 십일조는 구약에서만 유효했던게 아니라 신약에서도 여전히 유효하다고 주장했던, 전 총신대총장이었던 김의환교수파
물론 이들 중 당연히 김의환교수파가 승리했음은 굳이 말씀드릴 필요가 없을듯 합니다.
참고로 문태석교수, 임태수교수, 특히 조용기목사는 아예 십일조는 신구약과 상관없이 에덴동산에서부터 현재까지 쭉~욱 유효하다고 주장했고, 바로 이러한 주장이 현재 한국 모든 개신교교파의 흔들리지 않는 <최고의 강령>으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입니다.
참, 그리고 참고로 말씀드리면요
*현재 아직도 십일조를 내라는 나라를 간단히 살펴보면요
1. 한국의 전교단 전교파 2. 미국의 남침례교회, 오순절파
*그리고 십일조가 폐지된 나라는요
1.전세계의 모든 가톨릭 2. 동방정교회, 러시아 정교회 등 모든 정교회 3. 한국 단 한 나라를 제외한 전세계의 개신교파 (유럽대륙 전체, 남미, 아시아, 중동, 중미, 아프리카..등등) (그리고 미국도 가톨릭 포함, 남침례교회, 오순절파를 제외한 모든 개신교 교파가 십일조를 폐지) (참, 구약의 율법을 엄청나게 중요시하는 대표적인 이단인 여호와의증인도 몇년전에 아무리 율법을 중요시해도 십일조만큼은 도저히 양심상 안되겠다고 결론내고 결국 폐지했답니다)
--------------------------윗글과 관련해 여기저기 흩어져있는 댓글 모음---------------------------- ┗ 시크릿가든
네 저도 잘 압니다. 하지만 기독교신앙이란 것이 아니면 아닌것입니다. 누차 말씀드렸듯이, 십일조는 그리스도의 사역을 불완전하게 만드는 것임이 분명하다는 말입니다. 그럼에도 어떤 목회자도 히브리서를 언급하는 목회자가 전혀 없습니다. 신약시대에 와서는..구약시대에 십일조를 받아 생활하던 레위인과 제사장들이 모두 사라졌지 않습니까?(맞지요?) 받을 대상이 없는데, 그럼 누구에게 십일조를 합니까? 부인과 이혼한 사람이 예전처럼 부인한테 생활비를 갖다 주겠다고 주장한다면, 정신나간 사람 아니겠습니까? 그러니까 목회자들이 자신들이 바로 구약의 제사장이라고 터무니없는 논리를 펴는 것입니다.
┗ 시크릿가든
제 주장은..십일조를 완전히 연보로 바꾸자는 것입니다. 연보를 하면 되지 않습니까? 사도바울도 여러교회성도들에게 제발 연보 좀 열심히 하라고 독려하지 않았습니까? 교회재정이 문제가 되면, 연보를 하라고 독려하면 됩니다. 제발 성도님들 양심 좀 있으시라고 말입니다. 바울이 한것처럼..어려움에 처한 교회들도 좀 돕고, 사회적으로 헐벗고 굶주린 사람들도 좀 돕고..그러니 제발 다 때려 놀지말고 돈 좀 모았다가 연보 좀 화끈하게 하라고 독려하면 될게 아닙니까?
┗ 시크릿가든
신약시대에 와서는..그리스도의 무한한 은혜와 사랑을 경험한 성도들이..자발적인 연보로 주변의 사람들에게 그 사랑을 전달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사람에게 <기부(donation)>하는 것이지, 사람이 주님께 <바치는>것이 결코 아니란 말입니다. 이미 주님과 한몸이 되었는데, 대체 무엇을 어떻게 바치냐는 말입니다. 손이 머리에게 바칩니까? 발이 머리에게 바칩니까? 대체 바친다는 개념이 신약 어디에 나오는 개념인지요? 바울이 평생을 목숨걸고 전한것은 결국 "서로 사랑하라" 이 한마디였습니다..그런데 여기에 어떻게 십일조라는 구약시대 성전제사를 위한 <거제물>이 끼어 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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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가든
고신대 교수이신 한정건, 현유광교수의 <십일조에 대한 연구보고서>를 읽고 참으로 개탄을 금할 수가 없었던 기억이 아련합니다. 그래도 신대원 교수님이라는 분들이 신구약시대를 혼동하여 넘나들지를 않나, 십일조와 헌금을 혼동할 뿐 아니라..오로지 십일조의 정당성을 주장하기 위해 구약의 율법들을 모두 끌어들이고..온갖 억지주장을 펴는 것을 보면서..참 기가 막혔지요..
신약시대에 하나님께, 주님께 바치라는 말이 대체 어디에 나오는 개념입니까? 바울이 말하는 연보는..사람이 사람에게 베푸는 것을 말하는 것이지, 하나님께 바치는 제물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donation 이라는 말입니다. 도대체 바울서신도 주의깊게 읽어보지도 못하신 분들 같아 보입니다. 거기다 구약의 제사법과, 그리스도께서 이러한 구약의 성전제사를 단번에 완벽하게 폐하셨다는 핵심개념은 어디에도 전혀 언급되어 있지 않습니다.여러분들은 윗글에서 기독교의 핵심인, 그리스도의 십자가사역이 보이십니까?
"성경에 나타난 초대교회의 헌금생활에 있어서 십일조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다. 그러나 그들은 십일조보다 더 많은 것을 바쳤다고 볼 수 있다"-->내참, 이런 억지가 연구보고서란 말입니까? 그리고 분사이면 분사이고, 부정사이면 부정사이지, 헬라어문법에 부정사시제란게 어디 있습니까? 여기에 사용된 시상은 <제1부정과거시상(aorist)>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시크릿가든
오로지 <구약의 십일조>를 <신약의 연보>로 바꿔치기하기 위해서 신구약을 뒤범벅 해놓은 상태에서 무슨 성경적 논리가 도출됩니까? 어지간한 성도가 보아도 빤~히 보이는 이런 글이 무슨 보고서가 되는지..참으로 의아할 뿐입니다..
<구약의 십일조>는 성전제사를 위해서 하나님께서 정해주신대로 제사제물(현금이 아닙니다!)을<하나님께 바치는>것이고, <신약의 연보>는 예수님께 헤아릴 수 없는 은혜와 사랑을 받은 우리가 그분을 본받아 헌금(주로 현금입니다!donation!)을 <과부와 고아 등 사회적약자에게 기부하는> 것이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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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일조를 드리는것이 불신앙이 된다는표현은 과한표현같습니다..과거의 율법적형식이었지만,물질의 축복은 축적의 복이아니라 (신명기)의 적인 나눔의 복이라는 깨달음이 있고,시편의 다윗의 고백처럼,모든 것이 주께로 부터 왔으며 우린 청지기에 불과하다는 고백의의미에서 십일조는 우리의 시험거리나 장애물이 아닌 우리의 성육신적 신앙과 부활신앙의 한 표현이 아닐까요.
┗ 시크릿가든
님도 십일조가 과거의 율법적 형식이었음을 인정하시는 거죠?(하긴 이를 인정하지 않으면, 성경을 부정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것이 주께로 왔으므로 우린 청지기에 불과하다"는 말은 교회목회자들이 십일조의 정당성을 주장하기위해 끌어오는 유일한 논리입니다. 마치..하나님께서 비를 내려주셨으므로, 그 댓가로 수확된 농작물의 10분의 1 정도는 내 놓아야 하지 않겠느냐는 논리가 됩니다.. 10.06.10 15:21
┗ 시크릿가든
과거의 율법에 매달리는 것은..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불완전한 것으로 만든다는 것을 진정 모르시는지요? 과거 성전지대의 율법형식이었던 십일조 역시 성전제사의 폐지와 함께 완벽하게 폐해졌음을 인정하면서도 십일조에 매달린다는 것은 분명 그리스도의 사역을 부정하는 것이 아닙니까? 누가 뭐래도 나는 계속 성전제사를 드리겠다는 말이 아닙니까? 만일 정말로 그렇지 않다면, 분명하게 따로 글을 올려 반박해 주시기 바랍니다. 10.06.10 15:22
┗ 시크릿가든
그리고 제대로 된 반박을 하시려거든 구약에 국한하시지말고 구약에서 신약의 바울서신으로 이어지는 기독교성경 전체의 흐름과 맥을 짚으며 주장을 펴 주십시오.현재는 그리스도의 복음시대, 신약시대입니다. 우리는 지금 유대교가 아니라 기독교를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10.06.10 15:16
┗ 시크릿가든
자, 제가 반박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십일조는 성육신신앙과 부활신앙의 한 표현이 결코 아니라, 오히려 그리스도의 복음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되고,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을 시험에 빠뜨리는 불법적인 것입니다. 자, 이제 제 주장에 대한 반박과, 구약의 레위제사장들이 받던 십일조와 그리스도의 성육신과 부활신앙이 대체 무슨 관련이 있는 것인지..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10.06.10 15:20
성경말씀이 복음을 가로 막고,장애물이 되니까 불법적인것인가요? 저는 십일조의 나눔의 정신과 세상의 모든 소산물의 주인임을 고백하는신앙인의 자세로서의 표현의 예물을 의미한다는것을 말하고 싶은겁니다.....님의 해석이 그렇다면 그렇게 해석하십쇼.
┗ 시크릿가든 도무지 성전제사와 그리스도의 복음 등 성경이 말하는 바에 대해선 아예 개념 자체가 없으신 분이시군요. 님 역시 그렇게 목회자에게 세뇌당해서 신앙생활을 하십시오.."십일조가 성육신적 신앙과 부활신앙의 표현으로서의 예물입니다"-->ㅋ 차라리 화끈하게 소와 양을 끌고 성전으로 제물드리러 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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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어렵다는 생각을 합니다...그래서 여쭙는것입니다 님들은 십일조생활을 하지않느냐교요..그것을 질문하고싶습니다 제가 글을 남기는 이유는 열악한 재정과 힘겨움으로 싸워가시는 여러 목회자님들에게 죄송하여 한마디 했습니다..죄송합니다 10.06.11 15:09
![]() ┗ 시크릿가든
이미지님..제 글에 대해 아직 전혀 감이 안잡히시나 봅니다. 너무다 핀트가 빗나가 있으십니다.
저는 지금 십일조의 불법성을 이야기하고 있고, 연보개념으로의 전환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용처, 사용의 적법성여부와는 전혀 무관하다는 말입니다.
왜 자꾸 이 부분을 혼동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하나님께 바치는 제물>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내어 놓는 연보>라는 것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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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가장큰문제아니겠습니까...집사가 십일조도 안내고 다니자니 부끄럽고....내자니 아닌거 같고... 차라리 목사님이 속시원히 시크릿가든님이 말한것처럼 강대상에서 앞으로 성도여러분 십일조는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속을 부인하는 행위이니 절대 내지 마십시요하면 차라리 속시원하다는 말씀 아니겠습니까?
그러나 목회하는 목사중에 누가 그럽니까? ... 돈을 안내 죽겠는데....ㅎㅎ